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직원들의 만족도 제고와 사기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가평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내부 결속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업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국내·해외 워크숍, 호프데이, 복지카드 제공, 자유로운 연차, 안식월 휴가, 휴가비·교육비 지원, 리조트 제휴 할인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합류한 직원들의 적응을 돕고 직원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워크숍은 이연에프엔씨의 대표적인 사내 복지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해외에서 각각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구성원 증가에 맞춰 팀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시간이 마련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리프레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한편 회사 내 다양한 사람들과 즐겁게 협력하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사내 워크숍 외에도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료 및 회사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 및 복지 제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으로 뽑히는 등 우수한 근로 여건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연령·직책을 넘어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사내 워크숍을 진행했다”며 “이연에프엔씨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및 복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구성원들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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