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확정, 비고정적미’를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엠로프(M.RoF)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진 ‘슬릿 커프스 피케이셔츠’를 지난 1일 와디즈에 최초공개하며 펀딩이 시작되었다.
엠로프는 형태의 변형과 발상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과 함께 지속가능함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국내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번 셔츠는 오랜 시간에 거쳐 나온 디자인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으며,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적당한 두께감과 구김이 가지 않는 원단으로 입었을 때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담아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커리어 우먼들 뿐만 아니라 흡수와 건조가 빠른 흡한속건 섬유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와디즈 펀딩으로 240% 이상의 목표금액 달성을 성공한 엠로프 이재민 대표는 “엠로프 브랜드의 철학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브랜드 성장의 발판이 되고자 와디즈 펀딩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갈 예정이다. “지속적인 엠로프의 라인업 개발과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엠로프의 ‘슬릿 커프스 피케이셔츠’는 와디즈에서 15일까지 슈퍼얼리버드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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