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연말 여행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라쿠텐 트래블은 3,500여 개의 일본 내 숙소에서 최대 60% 할인된 숙박 상품을 선보이며, 추가 할인 혜택으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1인 1회 사용 가능한 15% 추가 할인 쿠폰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35%, 50% 특별 쿠폰은 선착순으로 발행된다.
라쿠텐 트래블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 200명에게 3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35,000엔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11월 22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발급 및 사용 가능하다. 추가로, 50% 할인 쿠폰은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며, 최대 50,000엔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11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발급 및 사용 가능하다.
투숙 가능 기간은 프로모션 시작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로, 내년 봄까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라면 다양한 선택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라쿠텐 트래블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전용 3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최대 15,000엔 할인 혜택을 포함하며, 2,000여 개의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블랙 프라이데이 쿠폰과 중복 사용이 불가하며 해당 할인은 올해 말까지의 투숙 일정에 한 해 적용 가능하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매니저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받고 일본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일본의 명소를 방문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라쿠텐 트래블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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