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출시되는 신제품 ‘몽글몽글딸기샌드’는 경북 고령에서 직소싱한 고품질 설향딸기를 사용하며,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스키에’의 인기 빵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크림 역시 고소하고 쫀득한 식물성 크림을 채택했으며, 지난해 대비 딸기 양은 두 배, 크림은 50% 늘려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몽글몽글딸기샌드를 오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세븐앱을 통해 수도권 및 일부 지역 한정으로 사전 판매한다. 점포에서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12월 초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세븐일레븐은 27일부터 신선 딸기 상품 3종도 선보인다. 설향딸기, 홍희딸기, 킹스베리 등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라인업을 국내 최대 딸기 산지인 충남 논산에서 직소싱해 신선도를 높였다.
세븐일레븐의 딸기 샌드위치는 매해 높은 인기를 누리며, 지난해 시즌 매출이 전년 대비 80%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이은아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올해 가을이 짧고 겨울에 기록적 한파가 올 것이라는 점을 대비해 발 빠르게 움직여 겨울철 대표 히트 상품인 딸기샌드위치를 앞당겨 출시하게 되었다”며 “올해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먼저 신선하고 당도 높은 딸기로 만든 딸기 샌드위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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