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카드를 뒤집으면 미국주식 10종 다~드려요’ 이벤트를 이달 14일부터 다음달13일까지 진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시작 1주일만인 20일 기준 약 5만 명이 참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최초로 거래하거나, 3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라면 100%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카카오톡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최대 10회까지 주식 추첨이 가능하며 당첨된 주식을 모두 받게 된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인기 미국주식 40여 종목을 소수점 주식부터 온주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마지막 10회차 황금카드 추첨을 통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영웅문S#(MTS) 및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참가자가 당첨된 모든 주식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31일까지 비대면계좌를 개설해야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을 통해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거나 잠시 투자를 쉬었던 고객에게 다양한 미국주식을 증정하고자 기획했고,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기 전 이벤트에 참여해 많은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21년~23년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 증권사다. 신규투자지원금 33달러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 3개월 무료수수료 이벤트, USD 환전우대 95% 이벤트, 타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을 옮겨올 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