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인텔리콘연구소, 생성형 AI 기반 리걸 코파일럿 서비스 사업 확산 MOU 체결

11월 18일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대표변호사 이기윤)은 인텔리콘연구소(대표이사 임영익, 양석용)와 ‘법률 전문가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리걸 코파일럿 서비스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텔리콘연구소는 국내 첫 ‘인공지능 법률정보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지능형 법률정보 시스템 ‘유렉스(U-LEX)’, 비대면 법률자문 시스템 ‘법률메카(Law-Meca)’, 인공지능 계약서 분석기 ‘알파로(Alpha-Law)’ 등을 개발한 법률 AI 전문 기업이다.

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리걸 플랫폼의 국내외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리걸 플랫폼의 서비스 품질향상 및 기능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거대언어모델 응용 및 리컬테크 현장 활용방안 연구, ▲민사집행AI 고도화 연구 및 확산 전략 구축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 이기윤 대표변호사는 “폭넓은 경험과 법적 복잡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적 진보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건전한 AI 솔루션 개발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개발된 AI 플랫폼이 법적 표준에 부합하고 법률 전문가와 고객 모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법률 업계에서 AI가 달성할 수 있는 한계를 넓혀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접근 가능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산재 전문 변호사 4인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산재 특화 로펌으로 각 구성원들이 손해배상, 형사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행정·민사·형사 사건과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