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바스&키친이 편안함이 콘셉트인 파스텔 톤 중심의 욕실 리모델링 세트 2종을 출시했다.
대림 바스&키친이 새롭게 선보이는 욕실 리모델링 세트는 ▲버터 멜로우 ▲세이지 블룸 2종이다. 시각적으로 밝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 색감을 활용해 욕실을 편안하게 휴식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디자인에 사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 등 기능성까지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버터 멜로우는 부드러운 연노랑 색감으로 포근한 버터의 이미지를 표현한 제품이다. 유기적인 곡선 디자인과 단추 형태의 손잡이를 결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좁은 욕실에도 적합하다. 상부장의 파스텔 톤 손잡이는 욕실 공간에 포인트를 더하는 동시에 행거로도 사용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무광 니켈 소재로 제작된 수전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감각적인 디테일을 완성했다.
또한 대림 바스&키친은 고객의 다양한 욕실 인테리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듈러 욕실장 3종과 빈티지 우드 상부장도 새롭게 선보였다. 모듈러 욕실장은 ▲거울 ▲크림 ▲라이트우드 3가지 타입으로, 공간 크기와 구조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빈티지 우드 상부장은 자연미가 돋보이는 자작나무 패턴과 크림색으로 디자인해 목가적인 분위기의 욕실을 만들어준다.
대림 바스&키친 홈디자인팀의 여수빈 디자이너는 “최근 욕실은 단순히 일상적인 공간을 넘어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재조명되고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감각적인 욕실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 바스&키친의 신제품 욕실 리모델링 세트 2종은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논현직영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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