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케어브릿지(대표 신진수)는 베트남 남부 호치민에 위치하고. 중고등학교를 3개 보유하고 있는 명문 사학재단 Hoa Lu를 직접 방문, VO THANH CONG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의 우수 중·고등학생들이 한국 지역사회로 유학 와서 공부하고 나서 취업 및 창업 그리고 정주하도록 도와주고 맞춤형 지원하는 ‘베트남 지역우수장학생 유치프로그램’을 올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케어브릿지 담당자는 이렇듯 연일 종횡무진 베트남의 북부와 남부의 유명 인력회사와 명문사학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 현지의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들과 함께 베트남 전국의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한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것이 관련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한국의 저출산 및 고령화에 다른 학령인구 및 노동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 시스템이자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