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8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현
금년 캠페인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아동들이 양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특강 및 멘토링 등으로 12년째 CJ나눔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치킨 퀘사디아'를 비롯해 '맛있어서 놀라지마라탕', '부채살스테이크' 등 아동이 직접 뽑은 인기 메뉴까지 포함한 성장기 아동 맞춤형 솔루션으로 멋진 겨울방학 한끼를 선사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벌써 8년째 겨울방학을 함께 하고 있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이들과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유관 기관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라며, "아이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기부 참여자들에게는 나눔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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