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오브올 C.A.C., 새로운 액티비티의 시작을 알렸다

‘Creative Lifestyle Curation’을 표방하는 아웃오브올(OUT OF ALL)이 새롭게 전개하는 C.A.C.의 첫번째 액티비티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C.A.C.는 ‘Creative Activity Curation‘의 약자로 아웃오브올의 브랜드들을 통해 러닝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액티비티를 제안하는 국내 최초의 ’액티비티 브랜드’다.

지난 10월, 아웃오브올은 C.A.C를 공식 론칭하며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액티비티를 기획해왔다. 이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러닝과 아웃도어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C.A.C의 목적이 ‘개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즐거운 경험에 집중하여 브랜드 경험을 제시한다’는데에서 착안하였다.

11월 23일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양일간 진행했던 C.A.C VOL.1은, 트레일 러닝과 캠핑을 결합한 멀티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트레일 러너에게는 캠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백패커에게는 트레일 러닝이 가진 속도감과 박진감을 선사하여 각 영역에서 본연의 취미를 가진 유저들이 C.A.C를 통해 상호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밀도 높은 미션 수행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C.A.C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60명 이상의 참여자가 모집되어 티켓 품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고, 이벤트 특성상 ‘3인 1개조’로 접수를 해야 행사 참여가 가능했음에도 러닝과 아웃도어 유저들과 그들이 속한 많은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C.A.C. 이벤트를 통해 과거에는 시도하거나 도전해보지 못했던 다른 영역의 액티비티를 접하고 타 커뮤니티를 존중하는 애티튜드를 가지며 더 나아가서는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아웃오브올의 이벤트가 단조로운 삶을 충족시켜주었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오는 2025년에도 아웃오브올은 단순히 온라인 편집숍 개념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액티비티를 고객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