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4일, 리사이클홀딩스(리사이클 또는 회사)는 글렌코어 인터내셔널 AG와의 협력을 재개하여 이탈리아 포르토베스메에 새로운 허브 시설 개발의 기술적 및 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하는 사전 타당성 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는 글렌코어가 주도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리사이클은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사이클의 특허받은 스포크 & 허브 기술을 활용하고 글렌코어의 기존 포르토베스메 시설의 일부를 이용할 예정이다.
리사이클은 로체스터 허브 프로젝트의 건설을 재개하고 DOE 대출 시설의 첫 번째 선급금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완전한 자금 패키지를 확보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리사이클은 2016년에 설립된 글로벌 리튬 이온 배터리 자원 회수 회사로, 배터리 제조 스크랩 및 사용 종료 배터리를 재활용하여 블랙 매스를 생산하고, 향후 허브에서 이 블랙 매스를 처리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망을 위한 배터리급 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리사이클은 이 프로젝트가 유럽의 배터리 공급망을 지원하고, 새로운 배터리에 대한 EU의 최소 재활용 내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리사이클의 CEO인 아제이 코차르는 "우리는 글렌코어와 함께 포르토베스메 허브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연구를 계속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에서 지역화된 폐쇄 루프 배터리 공급망에 필요한 후처리 재활용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요한 배터리 재료의 지속 가능한 2차 공급원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믿는다. 또한, 리사이클은 로체스터 허브 프로젝트의 건설을 재개하기 위해 필요한 완전한 자금 패키지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조정으로 인해 2024년 12월 9일 기준으로 글렌코어의 회사에 대한 유익한 소유권이 약 66%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리사이클은 이러한 수정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향후 보고서에 포함할 예정이다.
현재 리사이클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