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몬테로사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 5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MYC 유도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MRT-2359의 1/2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과 GSPT1 분해의 목표 수준을 달성했다.
이 연구는 21일 투약 후 7일 휴약하는 약물 투여 일정에서 진행되었으며, 추천되는 2상 용량은 하루 0.5mg으로 결정되었다.
몬테로사쎄라퓨틱스는 2025년 1분기에 바이오마커 및 활동 데이터 등 추가적인 MRT-2359 1/2상 연구의 임상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은 6개의 용량 수준에서 MRT-2359를 투여받았으며, 다양한 종양 유형이 포함되었다. 안전성 평가 결과, 5/9 투여 일정에서 0.5mg 및 1mg의 용량이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고, 21/7 일정에서는 0.5mg 및 0.75mg이 긍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0.5mg의 21/7 투여 일정이 1/2상 연구의 추천 용량으로 선택되었다.
MRT-2359의 약리학적 효과는 GSPT1 단백질 수준의 질량 분석 측정을 통해 평가되었으며, 모든 용량 수준에서 약 60%의 GSPT1 분해가 관찰되었다. 몬테로사쎄라퓨틱스는 MRT-2359의 임상 결과를 계속 수집하고 평가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에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몬테로사쎄라퓨틱스는 현재 2028년까지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여러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로슈와 협력하여 암 및 신경 질환에 대한 MGDs를 개발하고 있으며, MRT-6160은 1상 연구 중에 있다. MRT-8102는 IL-1β/NLRP3 유도 염증 질환을 위한 NEK7 표적 MGD로, 2025년 상반기에 IND 제출이 예상된다.
현재 몬테로사쎄라퓨틱스는 MYC 유도 종양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이 높고,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재무 상태는 강력하며, 향후 임상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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