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페이저듀티가 2024년 12월 5일, 사라 프랭클린을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에 임명했다.
페이저듀티는 또한 사미르 돌라키아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의 파트너로서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이사회에서 사임했다고 전했다.
페이저듀티의 의장 겸 CEO인 제니퍼 테하가 말했다. "사라는 시장을 정의하는 브랜드와 혁신적인 고객 참여 전략을 구축한 경력을 가진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라며, "페이저듀티가 기업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페이저듀티 운영 클라우드 플랫폼을 세계 유수의 조직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사라의 혁신과 성장 추진 경험이 우리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클린은 현재 사람 관리 플랫폼인 라티스의 CEO로 재직 중이며, 25년 이상의 기술 기업 확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라티스에 합류하기 전, 세일즈포스에서 15년 이상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다. 프랭클린은 버지니아 공대에서 화학 공학과 생화학 이중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프랭클린은 "제 경력 동안 파트너이자 고객으로서 페이저듀티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혁신의 경계를 확장해 온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페이저듀티는 디지털 운영 관리의 글로벌 리더로, 고객이 페이저듀티 운영 클라우드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이저듀티 운영 클라우드는 AIOps, 자동화 및 사건 관리를 결합하여 유연하고 탄력적이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과 포춘 100대 기업의 거의 70%가 현대 기업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페이저듀티를 신뢰하고 있다.
페이저듀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agerduty.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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