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스케일러가 2024년 10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6억 2,795만 5천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기존 고객의 추가 구독 판매와 신규 고객의 유치에 기인한다.특히, 기존 고객의 추가 사용자 수 증가가 9,470만 달러의 매출을 기여했다.
비용 측면에서, 매출원가는 1억 4,146만 2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이 중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3억 6,608만 7천 달러로,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인해 15% 증가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1억 5,425만 4천 달러로, 36% 증가했다.순손실은 1,205만 1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줄어들었다.주당 순손실은 0.08 달러로 집계됐다.
지스케일러는 202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1억 5,343만 8천 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자본 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나타낸다.
또한, 회사는 2024년 11월 30일 기준으로 17억 8,370만 달러의 미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고객 기반을 확장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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