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5일, 버라이즌의 이사회는 회사의 정관을 개정 및 재정비했고, 이는 해당 날짜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이번 개정안은 (i) 선거에서 직무 후보자가 해당 선거의 검사관으로 근무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ii) 주주가 이사 후보를 제안할 때 필요한 정보 및 진술 요건을 업데이트하며, (iii) 기타 기술적, 명확화 및 일치하는 변경 사항을 포함한다.이러한 설명은 개정된 정관의 전체 텍스트를 참조하여 완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버라이즌의 정관은 델라웨어주 법인으로서, 2024년 12월 5일자로 개정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정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제1조: 사무소 및 회계연도- 제2조: 통지 - 면제 - 회의- 제3조: 주주 회의- 제4조: 이사회- 제5조: 임원- 제6조: 주식 증서, 양도 등- 제7조: 면책- 제8조: 일반 조항
제2조에서는 주주에게 통지해야 할 사항과 통지의 면제 조건을 규정하고 있으며, 제3조에서는 주주 회의의 소집 및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사회는 정관의 개정 및 재정비를 통해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사 후보의 선출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주주들이 회사의 운영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라이즌은 이번 정관 개정을 통해 주주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회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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