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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바이오파마(VOR), 혈액암 치료를 위한 임상 데이터 업데이트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2024-12-09 21:50:47

보어바이오파마(VOR, Vor Biopharma Inc. )는 혈액암 치료를 위한 임상 데이터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보어바이오파마는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행 중인 1/2상 VBP101 연구의 업데이트된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2024년 12월 8일 미국 혈액학회(ASH) 연례 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되었으며, 2024년 11월 1일 기준으로 25명의 환자가 trem-cel로 치료받았고, 이 중 15명이 Mylotarg를 투여받았다.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보여주었다.

- 재발 없는 생존율(RFS)의 초기 증거가 나타났으며, 중간 RFS는 도달하지 않았고, 중간 추적 기간은 7.4개월이었다. 이는 HCT 후 재발 위험이 높은 AML 환자 그룹과 비교했을 때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다.
- Mylotarg의 여러 용량(0.5, 1, 2 mg/m²)에서 백혈구 및 혈소판 수치가 유지되며 혈액 시스템이 보호되었다.- trem-cel 투여 후 Mylotarg의 치료 지수가 확대되었다.

- 100%의 환자가 주요 백혈구 이식에 성공하였고, 중간 이식 기간은 9.5일, 혈소판 회복은 16일이었다.

- trem-cel은 높은 CD33 편집 효율성(중간 90%, 범위 71-94%)으로 제조되고 있다.

보어바이오파마는 FDA와의 Type C 미팅에서 trem-cel + Mylotarg의 등록 임상 시험 설계에 대한 지지를 받았다. FDA는 trem-cel이 백혈구와 혈소판을 이식하며, 안전성 프로파일이 편집되지 않은 CD34+ 이식과 유사하다고 동의하였다. 또한, 연구 인구, 대조군, 주요 목표, 층화 요인 및 통계 설계와 관련하여 trem-cel + Mylotarg 등록 임상 시험 설계에 동의하였다.

보어바이오파마는 2024년 12월 9일 오전 8시(ET)에 전화 회의 및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의 '투자자' 섹션을 통해 관련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보어바이오파마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표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공학적으로 조작하여 치료 표준을 변화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보어바이오파마의 재무 상태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와 FDA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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