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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엘이뮤노파마(LYEL), IMPT-314의 초기 긍정적 임상 데이터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2024-12-10 20:18:05

라이엘이뮤노파마(LYEL, Lyell Immunopharma, Inc. )는 IMPT-314의 초기 긍정적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라이엘이뮤노파마는 66회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회의에서 대형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IMPT-314의 1-2상 임상 시험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

IMPT-314는 대형 B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해 승인된 CD19 표적 CAR 치료제와 비교하여 완전 반응률을 증가시키고 반응 지속 기간을 연장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이중 표적 CD19/CD20 CAR T세포 제품 후보이다.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CAR T-나이브 환자에서 IMPT-314 치료 후 객관적 반응률(ORR)은 94%로 나타났고, 3개월 내에 71%의 환자가 완전 반응(CR)을 보였다.
2024년 10월 22일 기준으로, 재발 또는 불응성 대형 B세포 림프종 환자 23명이 IMPT-314를 투여받았으며, 이 중 17명이 효능 평가에 포함되었다.

안전성 평가 집단에서는 23명 중 3명(13%)에서 3등급 이상의 면역효과세포 관련 신경독성 증후군(ICANS)이 보고되었고, 이들은 표준 치료를 통해 빠르게 개선되었다.

IMPT-314는 UCLA에서 진행된 CART19/20 임상 시험의 임상 경험과 일치하는 초기 임상 데이터를 보여주었다.

라이엘이뮤노파마의 CEO인 린 시리 박사는 IMPT-314의 높은 완전 반응률과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이 이 치료제의 강력한 잠재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엘은 2025년 CAR T-나이브 대형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IMPT-314의 주요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IMPT-314는 재발/불응성 공격성 B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속 심사 지정을 받았다.
라이엘은 암 환자를 위한 차세대 CAR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회사로, T세포가 탈진을 저항하고 지속적인 종양 세포 독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라이엘은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향후 임상 시험과 사업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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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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