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5일, 리펠라파마슈티컬스는 스파르탄 캐피탈 증권사와 독점 배치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스파르탄은 최대 6,000,000달러의 비의결형 전환 우선주를 사모로 발행하는 데 있어 독점 배치 대행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 주식은 리펠라파마슈티컬스의 보통주로 전환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등록서가 효력을 발생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추가로 6,000,000달러의 주식을 구매할 권리를 부여받는다.
계약에 따라 리펠라파마슈티컬스는 각 클로징 시 스파르탄에게 판매된 주식의 총 수익의 1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며, 스파르탄은 판매된 주식의 10%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다.이 권리는 5년 동안 행사 가능하며, 행사 가격은 주당 1.00달러로 설정된다.
또한, 리펠라파마슈티컬스는 스파르탄과의 자문 계약을 통해 18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이 계약에 따라 스파르탄은 자본 조달, 기업 구조 개발,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관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문 서비스에 대한 보상으로 리펠라파마슈티컬스는 스파르탄에게 300,000달러의 현금 수수료와 700,000주의 새로운 클래스의 시리즈 C 우선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 시리즈 C 우선주는 보통주와 동일한 권리와 특성을 가지며, 4.99%의 유익한 소유 한도를 포함한다.
이 수정 계약은 리펠라파마슈티컬스와 스파르탄 간의 기존 계약의 조건을 명확히 하고, 주식 발행과 관련된 특정 조건을 수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리펠라파마슈티컬스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자본 조달을 원활히 진행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리펠라파마슈티컬스는 자본 조달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스파르탄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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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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