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0일, 그리폰디지털마이닝이 에리크슨 내셔널 에너지와 천연가스 자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북동부에 위치한 현재 파산 중인 천연가스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인수는 회사가 비트코인 채굴 및 AI 운영에서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100 MW의 전력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리폰의 지휘 아래 최대 1 GW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이 사이트는 회사가 비트코인 채굴 운영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주요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가스에 대한 풍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자산은 KWH당 0.03 달러 이하의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CEO 스티브 구터맨은 "이번 계약 체결은 그리폰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전력 생산 자산을 운영에 통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AI와 데이터 센터로 인해 전력 소비가 2020년에서 2023년 사이에 81% 증가했으며, 2030년까지 미국에서 추가로 50 GW의 전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했다.
구터맨은 "이번 자산에 대한 계약 체결은 우리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마무리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폰디지털마이닝은 비트코인 및 AI 분야에서 혁신적인 벤처로, 디지털 자산을 시장에 도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출신의 재능 있는 리더십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사고 리더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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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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