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치네는 신선한 해산물, 제철 채소, 올리브 오일 등 지중해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최상의 재료로 전통의 조리법을 고수하며 자연 그대로의 맛과 메뉴를 선보이는 건강한 지중해식 레스토랑이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손수 빚어낸 생면 파스타와 정통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 등 이탈리아 본연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식을 접목시켜 특별한 ‘볼리치네’ 만의 메뉴가 구성된다.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품을 뜻하는 볼리치네는 그 이름에 걸맞게 50여종의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및 샴페인과 100종 이상의 이탈리아 전 지역의 와인을 보유하고, 전문 소물리에를 통해 지중해 음식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신선한 제철 생선을 아침마다 얇게 손질하여 그 위에 이탈리아산 올리브, 엔쵸비 등을 사용하여 입안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인 △ 생선 카르파초와 송아지 정강이 부위를 토마토 소스에 장시간 조리한 후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이 생면과 함께 요리된 △ 딸리아텔리 파스타, 고대 로마에서부터 유래된 역사가 깊은 요리로 송아지 등심을 토마호크 모양으로 잘라내어 빵가루에 묻혀 튀긴 밀란 스타일의 △ 송아지고기 토마호크 등이 있다.

볼리치네의 유종훈 대표는 “지중해의 풍성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각기 다른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재료를 통해 차별화된 맛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고객님께 작은 순간의 기쁨과 특별함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리치네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이며 오는 13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및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주소는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1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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