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으며, 참가팀들은 10월부터 약 2개월간 1:1 전문 멘토링 및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며 시장의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인 11월 말, 상격 심사를 통해 29개의 우수한 창업팀들이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산업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템이 시장에서 실현될 가능성과 기대가 보여졌다.
이번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주)씨드그라운드의 박신혜 대표는 “오늘전통 예비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청년 창업가들이 전통문화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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