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아쿠드(Acud), 블랭크공삼(Blank03), 메종니카(Maison Nica), 플레이백(Playback), 한나신(Hannahshin)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TRANOÏ WOMEN 전시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한국 브랜드들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주목받았다. 현장에서 만난 바이어들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독특한 스타일과 가성비를 높게 평가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브랜딩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참여 브랜드 중 하나인 한나신은 혁신적인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뉴욕과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바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트랜디한 아이템과 화려한 디자인이 파티 문화가 발달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나신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하이서울쇼룸은 이번 TRANOÏ WOMEN 전시 외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서울쇼룸의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여 현장과 브랜드 지원 관련 공지사항은 하이서울쇼룸 공식 홈페이지와 하이서울쇼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