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2일, 아디텍스트는 자회사 아디뮤네가 면역 조절 치료 플랫폼에 대한 전임상 효능 및 안전성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성과는 아디뮤네가 제1형 당뇨병, 건선 및 스티프 퍼슨 증후군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인체 임상 시험을 시작하기 위한 임상 시험 신청서(CTA)/신약 연구 신청서(IND)를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디뮤네는 ADI-100이라는 항원 특이적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치료는 자가면역 질환에서 면역 관용을 회복하고 이식된 장기에 대한 면역 관용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ADI-100은 면역 반응에 대한 저해 없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플라스미드의 조직 내 지속성이나 항플라스미드 항체의 형성,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다.
아디뮤네는 ADI-100의 GMP 약물 물질을 제조하고 안정성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첫 번째 인체 임상 시험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아디뮤네의 공동 CEO인 프리드리히 카프 박사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의 근본적인 변화가 다가오고 있으며, ADI-100이 안전성, 효과성 및 내구성의 세 가지 주요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가면역 질환 시장은 841억 2천만 달러의 총 주소 가능한 시장(TAM)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디뮤네의 ADI-100은 혁신적인 작용 메커니즘과 강력한 전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아디텍스트는 현재 면역 건강 및 정밀 건강에 중점을 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 건강 및 여성 건강에 전념하는 두 가지 추가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아디텍스트는 혁신적인 건강 솔루션을 발견하고 개발하며 배포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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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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