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자사 시그니처 메뉴 아인슈페너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아인슈페너는 스페셜티 커피 위에 수제크림이 듬뿍 올려져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더벤티의 인기메뉴다.
더벤티는 올해 대표 메뉴인 아인슈페너를 활용해 ‘말차 아인슈페너’, ‘율무 아인슈페너’, ‘고구마 아인슈페너’ 등 색다른 음료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겨울 및 연말 시즌에는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아인슈페너’를 출시하며 고객 입맛을 공략한다.
새로 선보인 ‘딸기 아인슈페너’는 딸기청이 가득 담긴 딸기 우유 베이스 위에 달콤한 크림이 층을 이루고, 상단에 딸기 토핑을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하프벤티의 부담 없는 사이즈에 커피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더벤티의 아인슈페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인슈페너 제품군 확장에 힘쓰고 있다”며 “아인슈페너 시리즈가 시그니처 라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벤티는 딸기 아인슈페너 외에 딸기 뱅쇼 등 겨울 시즌 한정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올해 말까지 딸기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