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26일, 크로스퍼스트뱅크셰어스와 퍼스트 뷰시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크로스퍼스트는 퍼스트 뷰시와 합병되며, 퍼스트 뷰시가 합병 후 존속하는 법인이 된다. 합병 후, 크로스퍼스트의 자회사인 크로스퍼스트 뱅크는 퍼스트 뷰시 뱅크와 합병되어 퍼스트 뷰시 뱅크가 존속하는 은행이 된다. 이 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퍼스트의 8-K 양식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병과 관련하여 퍼스트 뷰시는 2024년 10월 18일 SEC에 S-4 양식으로 등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24년 11월 8일에는 수정된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등록신청서에는 크로스퍼스트와 퍼스트 뷰시의 공동 위임장 및 투자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등록신청서는 2024년 11월 13일 SEC에 의해 효력이 발생했으며, 같은 날 크로스퍼스트는 SEC에 최종 위임장으로 제출했다.
합병 관련 위임장 제출 이후, 크로스퍼스트의 주주들은 크로스퍼스트와 이사들, 퍼스트 뷰시를 상대로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첫 번째 소송은 2024년 11월 26일 존슨 카운티 지방법원에 제기된 'Joel Zalvin v. CrossFirst Bankshares, Inc.'이며, 두 번째 소송은 2024년 11월 29일 제기된 'Stephen Bushansky v. CrossFirst Bankshares, Inc.'이다.이들 소송은 합병과 관련된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등록신청서 제출을 주장하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현재, 크로스퍼스트와 퍼스트 뷰시는 합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불확실성과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있으며, 합병이 완료될 경우 예상되는 시너지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합병이 예상보다 더 복잡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크로스퍼스트의 재무 상태는 합병을 통해 예상되는 수익 증가와 비용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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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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