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움은 여수를 거점으로 한 기업으로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교육이나 복지 등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 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출퇴근이 힘든 직원들을 위해 출퇴근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 중 잠시나마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게실 내 안마의자를 비치하고 노사화합 및 조직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팀별 회식 지원, 송년회 개최, 그리고 전직원 야유회를 가는 등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생교육은 기본이며, 안전교육이나 소방교육,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
㈜아라움의 김미선 대표는 “회사는 나는 물론 직원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사람들이 만든 제품을 드시고 고객들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맛과 품질 좋은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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