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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녹색산업 해외진출 추진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령

올해 ‘캄보디아 타크마우 하수처리시설 공사’, ‘니카라과 치난데가 공사’ 등 연이어 수주
국내는 수처리 민간투자사업, 초순수 분야 등에서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황성수 CP

2024-12-18 12:10:00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대표이사 윤혁노)는 지난 17일(화)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녹색산업 얼라이언스 성과보고회’에서 ‘녹색산업 해외진출 추진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색산업 얼라이언스’는 환경부와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 원팀(One-Team) 협의체로 성과보고회 자리에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녹색산업 해외진출 추진 유공’ 표창은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진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환경사업의 전통 강자로서 올해 캄보디아 타크마우 하수처리시설 공사(1,156억 원), 니카라과 치난데가 공사(240억 원)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해외 진출을 활발하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다자개발은행(MDB) 재원의 하∙폐수처리시설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하고 있으며, 북미, 중남미, 중앙아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베트남 하수처리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여수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남양주시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수처리 분야 민간투자사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 전자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다년간 초순수 공급시설EPC와 O&M(운영∙관리) 수행 경험을 통해 초순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관계자는 “당사는 다수의 국내외 환경분야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시장 내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국내외 초순수ᆞ순수와 같은 수처리사업을 비롯해 폐기물처리, 수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 등 환경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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