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아이러브유’와 서브타이틀곡 ‘어미’를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서브타이틀곡 ‘어미’는 김유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진정성과 감성을 한층 짙게 표현했다. 이 곡은 삶의 무게 속에서도 가족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담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대한민국 트로트 업계의 최정예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며 시선을 모은다. 신승훈, 박효신, 성시경, 플라이투더스카이, 이찬원, 정동원 등의 프로듀싱과 작품 활동을 해온 불꽃남자(김진용)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아로하’의 작곡가 위종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구희상,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의 위대한 형제 등 최정상 작곡가들이 함께 작업했다. 여기에 더해 신예 프로듀싱팀 ‘나는 트로트가 좋아요’도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유선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온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음악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뿐만 아니라, 김유선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앨범 제작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등 여느 때 보다 깊이 있는 고민과 정성을 담아낸 앨범인 만큼,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선은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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