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6일(이하 "발효일")에 달라스뉴스의 자회사인 델라웨어 주 법인인 더 달라스 모닝 뉴스, Inc.("판매자")와 텍사스 주 유한책임회사인 2201 루나 로드 LLC("구매자") 간에 부동산 매매 계약(이하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텍사스주 플라노에 위치한 3900 플라노 파크웨이의 부동산을 포함하며, 현재 더 달라스 모닝 뉴스의 인쇄 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하 "북부 공장")과 주변 토지를 포함한다.
계약 체결은 회사의 인쇄 운영을 간소화하고 이를 더 작은 임대 시설로 이전하기 위한 조치와 관련이 있다.
계약에는 일반적인 거래에 대한 진술, 보증, 약속, 면책 조항 및 종료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계약은 2025년 1월 17일에 종료되는 일반적인 검사 기간을 제공하며, 구매자가 이 기간 내에 판매자에게 서면 통지를 하지 않거나 구매자가 북부 공장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하지 않을 경우 계약은 종료된다.서면 통지를 제공할 경우 계약은 종료된다.
계약금은 검사 기간 종료 전에 구매자가 계약 종료 통지를 하지 않을 경우 판매자에게 완전히 귀속된다.계약의 전체 내용은 본 보고서의 부록 10.1에 첨부되어 있으며, 여기서 참조된다.
계약과 관련하여, 발효일인 2024년 12월 16일에 판매자는 구매자의 계열사와 단기 라이센스 계약(이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북부 공장의 일부를 저장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부여했다.
라이센스 계약의 기간은 판매자가 30일 전에 통지하여 계약을 종료할 때까지, 계약 종료 시까지, 또는 거래 완료 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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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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