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오늘(19일), 1020 M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한정판 MD 5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웹툰 팬들 사이에 가성비, 실용성,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갖춘 굿즈 출시 소식으로 확산되면서 특별한 작화를 통해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가비지타임'의 1020 MZ세대 팬층을 주요 타깃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한정판 굿즈 출시를 통해 젊은 세대 팬덤의 바이럴 효과와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두 차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한 '가비지타임'의 팬덤과 함께 브랜드 시너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옹기종기 간식타임 키링&텀블러 세트'는 웹툰 속 올스타의 간식타임을 지켜줄 키링 텀블러로, 손잡이를 달아 휴대성을 강화했다. '공식미남 온냉즈 랜덤 인형 파우치 세트'는 랜덤으로 ‘가비지타임’ 공식 미남 준수와 병찬의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들어 있어 내 맘대로 가방에 매달 수 있다. '책상 위의 올스타! 반전 액자&거울 세트'는 농구장을 형상화한 디테일에 더해 올스타 6인의 피규어와 뒷면엔 포토카드 홀더까지 실용성을 갖춰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비지타임 굿즈 5종 풀패키지 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4,000원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난 '마루는 강쥐'에 이어 웹툰 팬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시한 굿즈는 디자인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가성비와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돼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굿즈는 메가MGC커피 전국 3,000여 곳 이상의 매장 및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 '가비지타임'은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 새 감독이 부임하며, 최약체 팀에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네이버웹툰 가운데 높은 평점으로 작품의 완성도로 인정받았고 ‘한국판 슬램덩크’라 불리며 아이돌 못지않은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오고 있는 웹툰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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