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로이앤보흐는 국내에서 20년 이상 다이닝,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이번 조이포라이프와의 협업으로 욕실 및 웰빙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욕실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론칭 행사에는 빌레로이앤보흐 제품의 전체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쇼룸을 설계했으며, 포토존과 QnA존을 운영해 제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빌레로이앤보흐 및 조이포라이프 임직원, 인플루언서, 국내 인테리어 및 디자인 관련 업종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빌레로이앤보흐 배스룸·웰니스 부분 대표 Georg Lörz는 론칭 기념사를 통해 “한국의 위생도기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서비스 제공이 우리의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우리의 시그니처 장인 정신과 세련된 미학이 한국 소비자에게도 영감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서울의 중심지에 빌레로이앤보흐 욕실 및 웰빙 쇼룸 오픈을 매우 기쁘고 설레며, 고객 만족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포라이프는 23년 간 샤워 전문 제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입 욕실·주방 솔루션을 제공 중인 기업이다. 2024년 100만개의 샤워를 생산, 수출하였으며 에어로차지(Aero Charge) 샤워를 국내에 런칭하였고 자체 쇼룸과 국내 최다 수입 브랜드 취급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외 다양한 재건축, 재개발 프로젝트 납품을 수행해오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