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새로운 차원의 시니어 레지던스를 지향한 ‘골드 욜드’ 패키지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골드 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욜드-Young Old'는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활기찬 노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으로, 이번 패키지는 기존의 시니어 전용 레지던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심 속 최고급 시설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편안함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여의도의 지역 특성상 젊은 세대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제안한다.

‘골드 욜드’ 패키지는 럭셔리한 호텔 서비스와 집과 같은 편안함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있다. 매일 호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를 포함해 호텔의 모든 서비스와 장보기 도우미 서비스, 호텔 내 업장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1~3 베드룸까지 룸타입 선택의 폭이 크며, 전 객실에는 주방과 세탁 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2000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수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골프 연습장,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월간 무료 바우처를 통해 스파 마사지, 발레파킹,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편리한 교통과 인근 병원, 쇼핑, 호텔 바로 옆의 여의도 공원과 샛강 공원 산책로 등 편리한 생활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젊은 세대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기존의 고령자 전용 주거시설을 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골드 욜드' 패키지는 최소 30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