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국제특허 홍성훈 변리사 “스타트업 성장 활동 적극 기여할 것”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홍성훈 변리사)가 올 하반기 DB손해보험과 오픈이노베이션·기술보호정책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다가오는 2025년 스타트업들의 기술 발전과 보호를 위한 유의미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지적재산권 분쟁으로부터 보호받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 특허관련 업무 자문 및 DB손해보험의 기술보호정책보험 판매 촉진 활동이 함께 이뤄진다.

또한, 양사는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특허 관련 상담, 분쟁 예방 전략, 특허 출원 프로세스 최적화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특허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 홍성훈 대표 변리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많은 스타트업이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과 긴밀히 협력하여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술 영역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특화 서비스를 통해 초기 단계부터 사업 모델과 기술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특허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화문국제특허 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적재산권 보호가 필수적인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