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펫푸드는 지난 12월 11일 연말을 맞아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및 간식 총 1톤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일손과 지원 부족으로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돕고자 기획됐다.
대주펫푸드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소 ‘사단법인 허그미쉘터’에 올리브 사료와 간식 533kg을, 500여 마리의 고양이를 돌보는 유기묘보호소 ‘사단법인 공존’에 캐츠랑 사료와 간식 565kg을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 10여 명이 직접 허그미쉘터를 방문해 △보호소 내부 시설 및 케이지 청소 △산책 봉사 등 유기동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유기견, 유기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유기동물이 건강하게 평생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입양홍보, 유기동물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주펫푸드는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을 위해 좋은 펫푸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약 60년 전통 대주산업의 반려동물 토탈케어 브랜드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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