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 본, ‘2024 특허로 R&D 컨퍼런스’ 최우수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에 선정

특허법인 본(대표변리사 김남혁)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특허로 R&D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1위)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 23일 양재 엘타워에서 특허청 주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4 특허로 R&D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특허법인 본이 고객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권리의 창출, 활용, 보호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허법인 본 측에 따르면 특허청 누적 출원 건수 10,000건을 돌파하였으며, 기술 사업화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주)본 아이피모트를 설립하였고, 젊은 변리사의 꾸준한 영입을 통해 지속적인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특허법인 본은 지식재산 거래를 위한 ‘본 아이피마켓’ 플랫폼 운영을 통해 국내외 기술 보유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며 기술이전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4년 기술거래기관(고시 제2024-823호)으로 공식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김남혁 대표변리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 연구현장에서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성과를 공유하고 ‘특허로 R&D’ 전략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