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nowhere’는 Smasher, Arkins, Castle J, Nwanji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이미 한국 EDM 씬에 영향을 미쳐왔다. ‘PIKMA Records’는 Epiik, Sixthema, ATMOX, Beom, Franken, Wasido와 함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레이블로 자리 잡았다. ‘VIBEWAVES’는 9INE6IX, Ashid, LOOZBONE이 트렌디한 사운드로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세 레이블이 손을 맞잡고 결성한 ‘NESPA’ 는 각자의 스타일과 노하우를 통한 시너지로 한국 EDM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각의 레이블이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만큼 이번 멀티레이블 체제의 결성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EDM 씬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 레이블 체제의 ‘NESPA’ 는 산하 레이블의 독특한 특성과 개성을 하나로 모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자유와 창의성을 더욱 넓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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