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찾아 삼천리그룹 모든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을 모은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찬의 부회장은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가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큰 사랑이 있었다”면서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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