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런칭을 확정한 해당 과정은 문해력과 사고력, 글쓰는 능력, 말하는 능력까지 올인원으로 지도하는 전문 과정으로, 최근 스피치 수업을 원하는 수강희망자들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어진데다 인원도 크게 늘어나 이들을 모두 아우르는 전문적인 통합과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은 독서부터 디베이트, 논술, 스피치 등이 통합된 과정으로 진행되며,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가 자체 개발, 제작한 교재로 진행해 높은 강의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글은 인공지능 AI의 발달로 챗(chat) GPT가 써줄 수 있지만, 면접과 같은 과정은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금번 과정은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통합 수업이라는 것이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 측의 설명이다.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 인천 청라본점은 인천에서 개원 후 1주년을 지나며 오프라인 누적 수강생 300명을 넘긴 상태다.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 대표원장인 김서진 아나운서는 현재 한 정당 대변인으로 미디어 대응부터 토론, 글쓰는 능력과 스피치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모든 영역을 다뤘으며, 앞으로 독서와 스피치, 논술과 토론을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진 대표는 “이번 강의는 기술에 대체될 수 없는 미래인재를 만들기 위한 내용들로 채웠다”며 “3~6개월만 집중 수강하면 아이들의 문해력과 작문실력, 말하는 능력들을 눈에 띄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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