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홀딩스, 2024년 중소기업에 93억 원 규모 자금 유치 성공

승민홀딩스가 2024년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상 총 93억원 규모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와 지자체가 마련한 정책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로, 자금 조달이 절실했던 다양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자금 유치 사례는 정부지원금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성과로 최근 업계에서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중소기업 지원에 있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승민홀딩스는 기업들이 유치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컨설팅 서비스로 이를 통해 기업들은 맞춤형 경영 전략을 세우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지원을 지방으로 확대하며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환경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기술 중심 기업과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승민홀딩스는 기술 혁신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을 위한 국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자금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영 컨설팅과 네트워킹 지원을 병행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초기 창업 기업부터 기술 기반 중소기업까지 폭넓은 지원으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승민홀딩스 정승민 대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조달뿐 아니라 경영 전략,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기업과의 MOU 체결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영입하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사업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