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좌측부터) 강동꿈마을 최은미 원장과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강동꿈마을
강동꿈마을은 1950년대 6.25전쟁으로 인해 걸식하는 노인들과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시작되었으며 아동들이 원만하고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돕고 있다.
강동꿈마을 최은미 원장은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가꾸는 과정에서 힘들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있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식 종합솔루션 그룹 엠브로컴퍼니는 지역-기업 상생 프로젝트를 통칭하는 CCP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사 브랜드인 더바른정국밥, 미슐랭면, 곱떡치떡, 앵그리 포테이토 등의 포장 패키지를 청년작가의 작품으로 디자인하여 일정 수익을 나눔 활동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귤스 에듀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장사반장’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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