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지난 9일 서울의 주요 업무 지구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의 신규 매장인 ‘메리츠봉래타워점’은 서울 중구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본사 1층에 자리했다. 서울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 2‧ 4호선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이는 매장이다. 할리스는 오피스 중심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업무와 휴식을 모두 취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구성했다.
‘메리츠봉래타워점’은 188㎡(약 57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87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로 넓은 대로변에서도 눈에 확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답답한 도심 속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통창을 적용, 매장 곳곳에서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새해 첫 매장으로 서울의 중심부이자 대표 업무 지구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고객님들께 ‘메리츠봉래타워점’이 일상을 치열하게 보내는 공간이자, 때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강남역점’, ‘강남역2점’, ‘종각역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지역에 넓고 쾌적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오피스 상권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명동역 인근에도 ‘명동역점’을 신규 오픈, 매장을 찾는 많은 이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