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비책은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12차 제조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수담환 시리즈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한의학 박사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배합을 연구하는 담당 한의사는 45년간 한의원을 운영하며 축적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담환 시리즈를 직접 개발 및 배합했다.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한 수담환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절 대란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활강비책 관계자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레 입소문이 퍼지면서 별도의 광고 없이도 많은 주문이 이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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