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세프, 베스트셀러 헤어드라이어 ‘세턴에어’ 사회적 가치 담아 민들레마음과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호텔 전문 가전 브랜드 윈세프가 대표 제품 ‘세턴에어’의 민들레마음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오는 13일 출시했다.

윈세프 베스트셀러 ‘세턴에어’는 국내 5성급 호텔에 입점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유명 호텔들이 선택한 제품인 만큼 기능적으로도 우수한 헤어드라이어이다.

BLDC 모터를 사용해 타 헤어드라이어에 비해 더 강력한 파워와 풍속을 가졌으며, 소음을 흡수하는 소재인 소프트 실리콘과 전동기 최적화 기능을 통해 60dB의 초 저소음 헤어드라이어를 구현했다. 또한 두피와 모발의 과열 손상을 방지하는 냉·온풍 스위치 모드와 모발에 생기를 부여하는 5천만 음이온 기능 등 네이버 리뷰 4.93의 높은 만족도를 지닌 헤어드라이어이다.

이번 윈세프와 함께한 캐릭터 브랜드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는 소셜벤처 ‘민들레마음’이다.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브랜드 민들레마음 협업인 만큼 ‘윈세프X민들레마음 세턴에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윈세프X민들레마음 세턴에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다운 다채로운 사은품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존 화이트의 깔끔한 패키지는 호텔 전문 가전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담아 패키지는 무르익은 밤의 호텔 배경과 함께 환아의 그림에서 탄생한 다섯 캐릭터가 객실의 손님이자 호텔리어로 변신한 일러스트로 채웠다. 한편 비건 레더 파우치를 대신해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잡이형 파우치’, 패키지 속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호텔, 여행이 연상되는 일러스트를 담은 ‘스티커’와 함께 윈세프만의 세심한 디테일 전선 정리 케이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스페셜 상품 ‘케이블 참’까지 동봉했다.

윈세프 마케팅 담당자는 “2025년에는 더 다양한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신제품 확장과 기존 마케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돕는 윈세프 평생 보증 시스템과 이전부터 진행해 오던 기부 등 사회적 가치를 동참하는 윈세프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