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설 연휴 및 겨울방학을 맞아 호텔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 다인(Stay & Din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혼자 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과 품격 있는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을 겨냥해 마련한 것.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20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그리고 성인 2인을 위한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1박 당 20만 원씩 제공되는 다이닝 크레딧은 호텔 내 뷔페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베이커리, 바까지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 가능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단, 룸서비스는 제외.
또한, 한국식 사우나는 1인 6만 원의 유료 시설이지만, 이번 패키지에 성인 2인까지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몸과 마음에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존,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겨울철 웰니스를 완성할 수 있다.
‘스테이 앤 다인’ 패키지는 1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3월 15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킹 객실 기준 55만 원부터(세금 별도).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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