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전소영은 극 중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3년 차 예능작가 가주하 역으로 분한다. 일련의 사건으로 방송국 업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주하는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 탄생 과정에 큰 획을 그으며 극에 다채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영화 ‘조제’,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 출연을 확정 지은 전소영은 연달아 차기작을 예고하며 대세 행보에 시동을 건다.
뜨거운 연기 열정을 바탕으로 여러 단편 영화에 출연, 안정적인 기본기를 다져온 전소영.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소영이 ‘킥킥킥킥’에 출연해 보여줄 색다른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