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잠옷 브랜드 오르시떼가 25S/S 시즌을 맞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신화적 스토리를 담은 아트웍과 함께, 그리스 로마풍의 다채롭고 신비로운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특히 사랑의 신 에로스(큐피드)를 찬미한 플라톤의 ‘향연’에서 인간이 본래 하나였다가 둘로 나뉘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The Origin of Love’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랑의 필연성과 소중함을 전한다.
오르시떼의 마스코트이자 대표 캐릭터인 ‘루이’가 이번 시즌 사랑의 큐피드로 새롭게 탄생했다. 큐피드 루이가 디자인된 아동 내의와 키링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랑을 주제로 한 쥬뗌므 기프트 박스와 종이백은 벌써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르시떼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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