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지난 2월 20일 서울 종로구 스매싱볼 볼링장에서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은 터키항공 한국지사가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국내 주요 여행사 10곳에서 한 여행사당 3명의 직원이 한 팀이 되어 10개의 팀으로 총 30명이 참가해 대회를 펼쳤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 3명에게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터키항공 볼링대회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와 함께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도 제공된다.
올해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에서는 총점 883점을 기록한 교원투어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5월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2위는 821점을 기록한 모두투어팀, 공동 3위는 783점을 기록한 레드캡투어팀과 참좋은여행팀이 차지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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