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NEO CITY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을 개최, 2019년 5월 이후 약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나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삐그덕’, ‘Gas’, ‘Pricey’, ‘No Clue’,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등 지난해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정규 6집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Fact Check’, ‘질주’, ‘Sticker’, ‘영웅’, ‘Regular (English Ver.)’ 등 글로벌 히트곡으로 가득 찬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가 마크의 고향인 만큼 더욱 뜨거운 열기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현지 팬들은 전곡 떼창은 물론 다양한 응원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흔드는 등 오랜만에 홈타운 무대에 오른 마크와 NCT 127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한편, NCT 127은 7일 미국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