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논현역 히어산부인과, 3월 24일 오픈…여성 건강을 위한 프라이빗 의료 서비스 제공

강남 신논현역에 히어산부인과가 3월 24일 정식 개원하며 본격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히어(HEER)산부인과의 송윤경 대표원장(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케어하는 프라이빗 진료 방식인 베일케어 시스템(Veil Care System)을 운영하며, 세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히어산부인과의 대표 시술은 트리프리 소음순 레이저 조각술과 HEER Y-Zone 윤곽술이다. 트리프리 소음순 레이저 조각술은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소음순 비대칭 및 처짐을 개선하는 시술로, 보다 자연스러운 윤곽을 형성하면서도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HEER Y-Zone 윤곽술은 개인의 해부학적 구조와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윤곽 시술로, 탄력 개선과 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외에도 히어산부인과는 부인과 진료로 방광염, 요실금, 피임, 사후피임약, 질염, 부정출혈, 생리불순, 무월경, 생리통, 가려움증, 음부 종기, 자궁경부 이상 등 다양한 여성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더필·윙크필과 같은 프리미엄 필러 시술도 함께 운영하며, 개인별 맞춤 치료를 통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추구한다.

특히, 베일검진, HEER30검진, HEER40검진, 남편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별·성별 맞춤 검진을 제공하며, 여성뿐만 아니라 가정의 건강까지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진료는 여의사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담당하며,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과 최신 의료 장비를 통해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히어산부인과는 개원을 기념하여 방문 후 시술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