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청년회의소,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과 간담회 진행

서울종로청년회의소(이하 서울종로JC)는 지난 13일, 종로구의회 의장실에서 라도균 의장과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서울종로JC가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사회적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종로구의회와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하재봉 회장(특수필름, 스티커 원단 전문 제이스글로텍) △선정환 역대회장(부동산건물종합관리&인테리어 시공 세종그룹(주) △표대환 역대회장(디지털인쇄기 및 후가공기 전문 ㈜한마루시스템) △유광호 외무부회장(온라인쇼핑몰 luxmea) △김기덕 감사(명품플랫폼 MEVENT) △조수운 홍보이사(유튜브 숏폼 쇼핑 전문 ㈜원디렉션 스튜디오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종로JC는 47년 동안 국제청년회의소(JCI)의 신조와 이념에 따라 리더십 개발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힘써왔다. 지난 해에만 역사문화유산 보존 범 국민운동, 마약퇴치 캠페인, 부암동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이불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다.

서울종로JC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5년 예정 사업으로는 제17회 역사문화유산 보존 범 국민운동, 마약퇴치 캠페인, 저소득층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 사업, 다자녀 및 예비 부모(임산부) 삼계탕 밀키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하재봉 서울종로JC 회장은 “종로구의 발전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이야기를 나눠 주신 라도균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서울종로JC는 2025년에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